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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화 교수(서울대) 역서 '운명을 바꾸는 법' 출간/ 2006.7>
  글쓴이 : 용헌공파종중 날짜 : 07-02-07 00:21     조회 : 4043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이기화 명예교수(30세, 호군공파)가 최근 “ 운명을 바꾸는 법 (불광출판부, 2006 )”을 출간하였다. 이 책은 대만의 고승 정공(淨空)법사의 “ Changing Destiny, Liao- Fan's Four Lessons ( The Pure Land Learning College Association, 2002 ) ”를 번역한 것이다. 이 책은 정공법사의“ 수복적덕조명법 요범사훈강기(修福積德造命法 了凡四訓講記, 불타교육기금회, 1997) ”를 축소하여 영역한 것이다.

“운명을 바꾸는 법 ”의 내용은 명나라의 선비 원요범(袁了凡)이 그 아들 천계(天啓)에게 인생를 올바르게 사는 지침으로서 가르친 네 개의 교훈인 요범사훈(了凡四訓)을 정공법사가 그의 해박한 불교, 유교, 도교의 지식으로 해설한 것이다. 요범사훈은 중국에서 이미 고전의 반열에 올랐으며, 아동교육에 거의 필수의 독본으로 사용된다고 한다.
 
원요범은 어릴 때 한 도교의 스승을 만나 그의 운명을 예언 받았고, 그 예언이 시간에 지나감에 따라 적중함으로 자신의 운명이 이미 결정되었다고 생각하고 되는 데로 살아갔다. 그러다 우연히 당시의 고승인 운곡(雲谷)선사를 만나 인간의 운명은 우리의 의지대로 바꾸어질 수 있음을 배웠고, 이 가르침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도교 스승이 예언한 운명을 바꾸어 자식도 얻고 장수했다. 요범사훈은 원요범이 스스로 체험한 바에 근거하여 선행을 하고, 악행을 금해 정해진 운명을 바꾸어 더욱 행복하고 보람 있는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운명을 바꾸는 법 ”의 요지는 이 책의 뒷 표지에 다음과 같이 요약되어 있다. “ 운명에는 상수와 변수가 작용한다. 과거에 지은 업은 상수로서 변할 수 없으나 현재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며 짓는 업은 변수로서 우리의 의지대로 조절할 수 있다. 운명을 바꾸는 확실한 방법은 지금 이 순간 악행을 삼가고 선행을 쌓는 것이다. 자기의 이익만 취하는 것이 악행이고, 남의 이익을 위하는 것이 선행이다. 그리고 부질없는 욕심을 줄이고 마음을 맑혀야 한다. 마음을 맑히는 것이 악업을 금하고 선행을 짓는 요긴한 방도이다 ”

이 책은 이기화 교수가 정년퇴임에 즈음하여 제자들과 퇴임식에 오는 분들을 위하여 전공분야의 서적에 추가하여 비전공 분야의 선물로서 준비하였다. 보통 정년퇴임식 때, 참석자들에게 퇴임교수의 논문집을 기념으로 증정하는데 비전공분야의 사람들에게 거의 읽히지 않는 점을 고려하여,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책을 드리는 것이 좋으리라고 생각하여 준비한 것이다.

이 책은 국내 최대의 불교전문 출판사인 불광출판부에서 최근 출판한 서적 중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출간 2 개월 만에 재판이 출판되었다. 이기화 교수는 현재 불교 주간지인 법보신문에 논설위원으로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2007.2.15: 용헌공파종중 홈페이지 관리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