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종중소식 > 종중뉴스

  <<전국한시백일장시집>> - 군자정강학계1백주년기념 전국한시백일장/ 2019.09.16/ 경북 청도 '추원재'
  글쓴이 : 용헌공파종중 날짜 : 20-02-07 21:59     조회 : 710    

君子亭講學契 創契100週年 紀念行事 성대하게 열려
                                              君子亭 講學契 本宗有司
                                              29世 參判公派 李 承 華
 
 2019.9.16.(음력 8월18일) 오전 10시부터 군자정강학계 창계 100주년 기념행사가 1부 고유제, 2부 강학계회, 3부 전국한시백일장등 3부 행사로 청도군 화양읍 유등리 소재 원산재 안팎에서 원근에서 모이신 600여명의 유림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고유제(告由祭) 행사 
고성이씨청도모헌공종중[固城李氏淸道慕軒公宗中(門任 李承烈)]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 이승율 청도군수, 박기호 군의회의장. 도의원 2명과, 담수회장, 청도 노인회장, 이종명 국회의원이 주요내빈으로 참석했다
  온누리 국악단의 은은한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10시 정각에 시작된 고유제(告由祭)에는 초헌관에 밀양인 박영광강장, 아헌관 김해인 김한곤, 종헌관 흥해인 최도문, 집례 본종 이종길, 대축 밀양인 변수염, 찬창 본종 이종성 제씨의 분정으로 엄숙하고 장엄하게 치뤄졌다.
  떡과 과일, 포, 우모린(羽毛鱗) 등은 100주년 기념행사 고유제 진설도에 의해 경험 많은 종친 부인들의 정성어린 제수 장만으로 정갈하게 진설되었으며 홀기(笏記, 이승돈)와 축문(祝文, 이승열)이 이번고유제를 위해 새롭게 제작되었다. 고유제에 참여한 제관(祭官)들은 아주 질서 있고 엄숙하게 잘 진행되어 훌륭한 고유제였다고 입을 모았다.

강학계(講學契) 행사 
이어 11시 정각에 시행된 강학계회는 이승태 부회장의 개회선언과 내빈소개에 이어 박영광 강장은 인사말씀에서 “창계 10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행사로서 또 다른 100년을 위해 자기반성과 성찰이 필요하다면서 전국각지에서 참여해준 유림 분들에게 감사의”인사를 했다.
  이승열 모헌공종중 문임은 이정동 종손의 손을 잡고 함께 인사하면서 우리종중의 자랑이며 청도지역의 커다란 행사인 군자정강학계 창계 100주년 기념행사를 거행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자축하면서 원근에서 왕림하신 유림들에게 종중을 대표해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환영의 인사를 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축사에서 군자정강학계는 “청도지역의 전통문화와 학문을 충실히 계승했다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노라 약속했다.” 그리고 박기호 군 의장은 군자정강학계는 “청도의 자긍심이자 자랑이며 후대에 물려줄 소중한 자산이다.” 라고 축사를 했다.
  특히 족친으로 처음 참석한 이종명 국회의원은“강학계회에 참석하게 되어 감개무량하다며 지금 국가적으로 너무 어렵고 시끄러운 시기로 100년 전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마음 아프지만 다 같이 노력하자면서 일족으로 너무 늦게 와서 죄송하다”고 했다
  이어 진행된 계회는 이승화 본종 유사의 사회로 자작한시 낭송에는 대구의 이영창씨, 합천의 한학자 신소범씨, 청도의 박운현씨가 각자 개성 있는 창법으로 낭송하여 참석한 유림들로 하여금 애달픔을 느끼게 하였으며, 경전독송에는 대구 김상만씨의 명심보감서문(明心寶鑑序文), 예천 김창진씨의 어부사(漁父詞), 본종 이정희 족친은 전적벽부( 前赤壁賦)를 낭랑하게 독송하여 많은 사람들의 박수를 받았다. 박영광 강장은 수준 높은 자작한시낭송과, 전통적인 경전독송으로 참여하신 여섯 분에게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증진을 기대한다는 내용으로 강평하였다.
  2020 경자 년의 압운, 중(中) 동(同) 풍(豊) 숭(崇) 궁(窮)이 소개되고 작성방법 및 간단한 주의사항이 전달되었으며 내년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경과보고에서는 강학계의 창계 배경과 계원현황, 100주년 기념행사 내용과 경상북도와 청도군의 지원내용, 올해의 작품접수현황(한시 191수, 경전 6편)등이 보고되었다
  임원개선에서 박영광 강장은 유임되고 박영신, 변수염, 이승화 유사는 임기를 마치고, 박희상(밀양인, 73歲, 금천임당), 예의수(의흥인 70 이서 대전) 이승직(70 본종)이 새롭게 유사로 선임되어 신임 인사를 하였다
  신규 회원으로는 대구의 윤상현씨가 소개되었으며, 기타 토의시간에서 이승열 문임은“창계 100주년을 맞이한 강학계도 변화하는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향내유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 하며  또한 적극 협조해주시는 청도군청과 당국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12시15분경 이승태부회장의 폐회 선언으로 강학계회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한시백일장(漢詩白日場) 행사
 壯元에 밀양의 이태호씨 선정
 3부 행사인 전국한시백일장은 오전 10시경 “君子亭講學契 創契 100週年紀念”라는 시제와 함께 고선관 5명의 명단이 발표되고 위촉장이 바로 수여되었으며 위촉된 고선관에 의해  미발표압운(押韻 時, 知, 師, 중 垂, 熙)을 추첨 결정하여 발표하였다.
  오후4시에 발표된 결과에는 장원에 밀양의 이태호씨가 청도군수으로 부터 상장과 상금 150만이 수여되었고, 차상 2명에게는 이창경(영주) 정도진(경주)씨가 모헌공종중문임으로 부터 상장과 상금80만원이 각각 수여되고, 차하3명 이재교(부산) 이재도(영주) 이임출(대구) 씨도 이승열문임으로 부터 상장과 상금 50만원을 각각 수여받았다, 참방은 안삼수(포항)씨외 14명이 전국한시백일장 대회장의 상장과 상금 20만원이 각각 수여되고, 가작은 권오숭(부산)씨외 33명이 이도희대회장의 상장과 상금 10만원을 각각 수여받았으며 오후 5시에 한시백일장 행사가 끝나면서 2년 동안 준비해온 군자정강학계 창계 100주년기념행사 전부가 성대히 끝이 났다

군자정강학계 100주년행사를 무사히 마치고
  100주년 기념행사는 이미 2년 전에 시작되었다 100회로 할 것인지, 100주년으로 할 것인지에 대해 몇 차례의 회의와 토론 끝에 100주년 행사로 결정된 것이 2년 전 일이다
  행사내용과 소요예산확보, 행사계획의 수립 등은 이승열 문임의 책임아래 주도면밀하게 기획 결정되면서 행사집행내용의 적정여부 등이 광범위하게 토론되고 보고하는 절차를 거치면서 정말 몇 차례의 회의와 토론을 했다. 중복절인 7월22일 임시총회에서 모든 계획이 최종 확정되었다    그러나 참석인원문제는 예상하기 어려운 숙제로 남아 있다가 최종적으로 550-600명으로 추정하기로 결정하였다.
  지나 11년간 시책(詩冊)의 2輯, 올해 기해년 시책, 모헌공 실기, 안내 카다로그 등의 내용 및 교정 작업이 여름 내내 계속되고 선물종류와 수량이 결정되고 배분방법을 선물교환권으로 하는 등 하나씩 확정되었다.
  온누리 국악단, 식사업체, 천막설치, 화장실문제, 백일장 장소 설치 등이 차례되로 결정되고, 청도군청과의 예산집행내용협의문제도 이승태 부회장의 책임하에 의논되면서 시행일자가 다가올수록 마음은 바쁘기만 한데 마지막 인쇄물 교정 작업의 오탈자 때문에 스트레스도 있었다
  행사 전 날(음력 8월17일) 오후에는 내일 행사 준비와 최종리허설이 진행되면서 긴장감은 극에 달했지만 이승태 부회장과 이승화 본종 유사의 전두지휘아래 밤늦게 가서야 모든 행사준비가 완료되었다
  행사당일 8시가 조금 지나자 손님들이 오기 시작했다. 시도담당자가 자리 앉으면서 안정을 찾아갔다 오전 10시경“계좌 아뢰오”라는 집례의 초성이 높아지면서 100주년 행사는 시작되고 오후5시 한시백일장의 시상식이 끝나면서 모든 행사가 무사히 막을 내렸다
  固城李氏라는, 모헌공종중 종원이라는 자부심으로 자기일 같이 함께 일 해준 종친들, 경봉회(景奉會), 망, 모헌 시문학회(忘, 慕軒 詩文學會), 원산회(院山會), 경인회(庚寅會)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행사진행은 이승열 문임이 총괄하고 실무는 부회장 이승태, 그리고 본종 유사 이승화가 담당하고 한시백일장 대회장은 대종회장 이도희 종친의 담당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승열 종중문임의 행사계획은 정말 세밀하고 정확하게 적중했으며, 이승태 부회장의 몸과 마음이 많이 고생하였으며, 이승화 본종 유사의 치밀한 실행과 이도희 대종회장님 등 4분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로 2년간 준비해온 우리종중으로서는 100년 만에 가장 크고 의미 있는 군자정 강학계 100주년 기념행사를 잘 치룰 수 있게 되어 감사를 드리며, 이 행사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 고생 하셨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시집 - 군자정강학계1백주년기념 하는 전국한시백일장이 지난 2019년 9월 16일 경북
청도군 화양읍 유등리 소재  '추원재'에서 성대히 열렸다. 이 백일장은 군자정강학계가
주최하고, 고성이씨청도모헌공종중이 주관하였으며, 경상북도와 청도군이 후원하였다.
여기에 주요 인사말과 시집의 서문, 장원 및 차상(두편)으로 선정된 시를 소개한다.
그 결과를 이승열, 이승태, 이승화님이 편집하여 <전국한시백일장시집>으로 펴냈다.
이 시집에는 수상을 한 시는 물론 모든 참가시들이 등재되어 있다.

[용헌공파종중 홈페이지관리위원회]